문화생활

[포토] '골든디스크 공항패션' 소녀시대 수영 '각선미 독보이네'

2012-01-10 20:58:40

[이현무 기자] 소녀시대 수영이 10일 오후 김포공항에서 '제26회 골든디스크 시상식 인 오사카에 참석하기 위해 모습을 드러냈다.

한류의 진앙지인 일본에서 열리는 K-POP 시상식은 골든디스크가 처음이며,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카라, 씨엔블루, 비스트, 시크릿, 박재범 등 23팀이 출현해 다양한 퍼포먼스를 펼칠 예정이다.

또한 첫째 날(골든 퍼스트데이)에서는 카라의 박규리와 슈퍼주니어의 이특이 MC로 진행을 맡으며, 둘째 날(골든 세컨드데이)에서는 FT 아일랜드의 홍기와 미쓰에이의 수지가 진행을 맡아 화제다.

이번 시상식은 JTBC와 CS 아사히 채널을 통해 한일 양국 전역에 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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