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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만 같아라’ 양진성, 깊어가는 짝사랑의 열병 ‘안타까워’

2012-01-12 09:29:26

[이주영 기자] 효진이 끝내 해준을 향한 마음을 꺾지 못했다.

10일 MBC 일일드라마 ‘오늘만 같아라’에서는 해준(김승수)을 향한 그리움을 참지 못해 수화기를 드는 효진(양진성)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효진은 집안의 반대로 해준을 마음에서 정리하기로 결심한 바 있다. 그러나 쉽게 해준을 잊을 수 없었던 효진은 하루 하루 힘겨운 시간을 보냈다.

그렇게 해준에 대한 마음을 걷잡지 못하고 방황하던 효진은 결국 이날 방송에서 해준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러나 다시 정신을 차리고 바로 전화를 끊었다.

이어 효진은 해준에게 실수로 잘 못 걸었다는 해명의 문자를 보냈지만 스스로 생각해도 어처구니가 없는 효진은 “구제불능”이라는 말로 자신을 비하하며 자조의 한숨을 내쉬었다.

점점 깊어가는 효진의 짝사랑의 열병에 안타까움의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사진출처 MBC '오늘만 같아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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