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브레인 황현성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환상의 하모니 펼쳐

[박문선 기자] 그룹 노브레인 드러머 황현성이 설특집 미션으로 어린이 출연자들과 함께 환상의 하모니를 펼친다.

1월22일 방송되는 JTBC ‘칸타빌레’에 황연성이 출연한다. 그는 어린이 출연자 2명과 휴그랜트와 드류베리모어가 주연한 영화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의 OST ‘Way back into love’ 듀엣 곡을 완벽하게 소화해 낼 예정.

처음 경연무대에서 선 황현성은 직접 자신의 통기타를 가져와 연주를 해 무대의 완성도를 높인다. 감미로운 목소리로 어린이들과 아름다운 하모니를 이루어 록 그룹의 드러머가 아닌 팝 싱어로서 면모를 어김없이 보여줘 심사위원들을 놀라게한다.

녹화 방송에서 조규찬은 “황현성 선생님의 목소리가 이렇게 매력적인지 몰랐다”고 극찬하기도. 경연 전 날 어린들이 노래 연습하는 곳을 찾아가 낮부터 밤늦게까지 연습하며 남다른 열정으로 무대를 준비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JTBC ‘칸타빌레’ 설 특집 경연은 1월22일 일요일 저녁 5시55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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