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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도현, 고현정·손예진까지 아우르는 '미친인맥'의 비밀은?

2012-01-24 17:41:02

[민경자 기자] 가수 윤도현의 미친인맥의 비밀이 공개된다.

25일 방송되는 SBS '한밤의 TV연예-스타 직구 인터뷰'에서 윤도현은 연예계 마당발답게 배우 고현정과 손예진과의 친분도 전했다.

특히 윤도현은 손예진과의 인연은 술자리에서 만났다고 전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윤도현의 '미친 인맥'은 2011년 6월 첫 문을 연 Mnet '윤도현의 MUST' 녹화방송에서 첫 녹화를 축하해주는 지인들의 화환으로 엿볼 수 있었다.


당시 '록큰롤 베이비'란 별명을 지어준 가수 임재범을 시작으로 베스트 프랜드 방송인 김재동, 배우 차승원, 설경구, 만화가 강풀, 가수 이효리, 보아, 장기하와 얼굴들, 마라토너 이봉주 선수 등이 보내준 화환들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밖에도 야구선수 이승엽과 모델 박시연 등이 윤도현과 친분이 있으며 고현정, 손예진 또한 윤도현의 '미친인맥'에 속해 눈길을 모은다.

한편 이날 녹화에는 뮤지컬 '광화문 연가' 출연 배우 윤도현, 조성모, 리사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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