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용준형 집착남 가사 "난 원래 쿨한 남자" 깜찍해명

2012-01-26 18:25:09
[안경숙 인턴기자] 비스트 멤버 용준형이 ‘쿨한 남자’라는 해명에 나섰다.

1월26일 용준형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쿨한 성격인데 그런 가사 쓰느라 애 좀먹었음. 휴’라는 말을 게재했다.

이 발언은 26일 0시에 공개된 비스트의 신곡 ‘이럴 줄 알았어’의 “핸드폰 좀 줘 봐 확인할 게 있어서 그래, 비밀번호는 또 언제 바꿔놨니, 전화긴 왜 꺼져 있어, 내가 뭘 잘못했어?”등의 가사를 염려한 것.

이에 쿨한성격의 소유자 용준형은 가사에서 처럼 자신은 ‘집착남’이 아니라는 깜찍한 해명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오빠 노래 좋아요!”,“너무 리얼해서 100%로 경험인줄”,“멋있는 준형오빠가 집착해준다면야”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스트는 2월 4일,5일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시작되는 월드투어 '뷰티풀 쇼' 공연을 통해 신곡 무대의 첫 선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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