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리복 클래식과 버벌진트의 합작프로젝트 싱글 ‘Classic’발표

2012-01-27 11:26:18

[송현주 기자] 버벌진트가 세계적인 스포츠브랜드 리복 콜라보레이션 캠페인 한국 메인 모델로 발탁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리복 콜라보레이션 캠페인은 미국에서 시작된 것으로 미국 모델로는 세계적인 힙합뮤지션인 스위즈비츠가 발탁되어 진행된 바 있다.

버벌진트는 이번 리복 콜라보레이션 캠페인에 맞춰 신곡 ‘Classic’을 1월27일 자정을 기점으로 전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했다. 이에 리복은 버벌진트와 신곡 ‘Classic’에 알맞는 다양한 비쥬얼 콘텐츠를 제작하여 전 방송매체는 물론, 각종 포털사이트 이벤트와 리복 전 매장을 통해 대대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리복의 이나영 이사는 “벤틸레이터의 클래식한 디자인과 자유로운 감성이 적절히 조화를 이루고 노래와 랩을 자유롭게 오가는 버벌진트 개인의 삶과 그의 음악 세계가 통하는 점이 있어 뜻깊은 작업을 함께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미 현대 자동차의 i30 모델로도 발탁된 바 있는 버벌진트는 서울대 출신의 한양대 로스쿨 재학생이라는 지적인 이미지로 주목받고 있다. 더불어 각종 CF의 성우로 활약한 바 있는 세련된 목소리 등이 크게 부각되며 광고계의 섭외가 끊이질 않고 있다.

한편 버벌진트는 3월14일 부산을 시작으로 2012 ‘더 좋아보여’ 전국투어 콘서트에 돌입해
3월14일 부산, 17일 전주, 24일 대구, 마지막 서울 앙코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국투어 티켓오픈은 1월31일 5시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단독으로 진행된다. (사진제공: 브랜뉴 뮤직)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 제보 star@bntnews.co.kr

▶ 박유천 경찰조사, 직접관련 無 "관리 대행업체의 불성실 때문…"
▶ 유상무, 강예빈과 스캔들이후 "강예빈 쳐다도 보지말자!" 연락 뚝…
▶ 유세윤 '짓궂군요' 얼굴변한 강유미 흉내에 '포폭절도'
▶ 장동민 여배우 A급과 교제, 재벌2세도 구애 "사람 마음 잘 얻어서"
▶ 베라 왕 62세 반전몸매, 20대 몸매 부럽지 않아 '아름다움은 가꾸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