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뉴욕클럽 깜짝 등장…댄싱퀸 효연 "푸쳐핸접!"

[윤혜영 인턴기자] 소녀시대가 뉴욕에 있는 한 클럽에 나타났다.

2월1일 동영상 전문 사이트인 유튜브에 '소녀시대 뉴욕 Girls' Generation at a club in New York'이라는 제목으로 '소녀시대의 뉴욕 클럽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뉴욕 맨해튼에 위치한 한 클럽 행사에 참석한 소녀시대의 모습이 보인다. 여기서 소녀시대는 DJ 소개와 함께 자신들의 노래인 'The Boys' 노래와 함께 차례로 등장했다.

이어서 멤버들은 클럽음악에 맞춰 가볍게 춤을 췄는데 특히 춤으로 유명한 효연은 두 손을 머리 위로 들고 가장 적극적으로 춤을 추는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소녀시대는 1월17일 미국 현지에서 스페셜 앨범 'The Boys'를 발표한 후 미국 CBS '데이비드 레터맨쇼'와 ABC '라이브 위드 켈리'에 연이어 출연하는 등 성공적으로 미국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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