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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 최종18인, 수펄즈 전원 SM행-이하이 JYP-김나윤YG

2012-02-06 09:38:33

[김혜진 기자] ‘K팝스타’ 2차 캐스팅 오디션에서 합격한 18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월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의 2차 캐스팅 오디션에 합격한 18인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박진영은 초반부터 공격적 캐스팅을 펼쳐 마지막 주자 이하이까지 김수환, 백지웅, 손미진, 박제형, 다이애나 첸을 JYP로 캐스팅했다.

양현석은 이승훈, 김우성, 김나윤, 백아연을 데려왔으며 보아는 오태석, 이승주, 윤현상, 박지민, 이미쉘을 SM룸으로 안내했다. 이에 나머지 캐스팅 카드 YG 2장, SM 1장을 두고 탈락자들을 대상으로 재심사했다.

그러나 보아는 “일부러 캐스팅하지는 않겠다”며 포기했고 양현석은 댄스 여제 박정은과 극찬의 이건우를 데려왔다. 이에 수펄즈 멤버였던 이정미가 손을 번쩍 들며 “나머지 (SM) 1장 때문에 손을 들었다”며 간절한 마음을 담아 장리인의 ‘Y’를 열창, 보아는 “이런 정신이 필요하다”고 그를 마지막으로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SM 캐스팅 명단에는 수펄즈 멤버였던 이승주, 박지민, 이미쉘, 이정미가 모두 함께 이름을 올려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사진출처: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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