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지민 기자] 드라마 '신들의 만찬'의 아역 배우 정민아와 주다영의 발군의 연기력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2월5일 방송된 MBC 새 주말드라마 '신들의 만찬' 2회에서는 고준영(정민아)이 계부에게 학대를 받으며 생활하는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또한 하인주 역의 주다영은 폭풍 성장한 미모와 더불어 안정적인 연기력을 펼쳤다. 4개국어를 능수능란하게 선사하면서도 마음 속에는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 심리 표현까지 제대로 보여줘 아역 모두가 뛰어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 사이에서 극찬을 받고 있다.
한편 3회부터 아역에서 성인 연기자(성유리, 서현진)로 세대교체 될 드라마 '신들의 만찬'은 매주 토, 일요일 9시50분 MBC에서 방송된다. (사진출처: MBC '신들의 만찬')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 제보 star@bntnews.co.kr
▶최민식, 삼합회 조직원 장백지 아버지때문에 '파이란' 촬영 내내 '긴장'
▶안문숙 부분뇌사 "뇌사 아닌 불필요한 뇌세포 죽은 것" JTBC 해명
▶윤종신 '나가수' 하차 심경 고백 "큰 도움 안 된 것 같아 아쉬워"
▶‘K팝스타’ 최종18인, 수펄즈 전원 SM행-이하이 JYP-김나윤YG
▶350억 롤러코스터, 신나게 돌고 오니 팔-다리 사라져 "아찔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