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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은 "유재석 열심히 돈 벌어오지만 건강 걱정돼"

2012-02-08 09:25:11

[장지민 기자] MBC 나경은 아나운서가 남편의 건강을 걱정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2월7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 날'에서는 스타 커플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개그맨 유재석·아나운서 나경은 커플의 이야기에서는 과거 나경은 아나운서가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나경은은 유재석이 유수의 여자 스타들과 함께 일하는 것과 관련한 인터뷰 중 "결혼 전이라면 질투했을 것이지만, 지금은 유재석의 몸 건강이 걱정될 뿐이다"라며 안타까운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나경은은 "가슴이 아프다. (유재석이)열심히 돈 벌어오는데…"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둘 다 서로를 아끼는 모습이 역력하다", "인상 좋은 이들 부부 호감이에요", "나경은, 알고보면 내조의 여왕일듯", "정말 예쁜 부부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기분좋은 날'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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