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개그맨 김원효, 명품 초콜릿 광고 모델 발탁 '대세 입증'

2012-02-08 14:50:47

[문하늘 기자] 개그맨 김원효가 초콜릿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KBS 2TV '개그콘서트-비상대책위원회'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원효가 2월14일 밸런타인데이를 맞이해 명품초콜릿 제품의 국내 첫 출시기념 홍보이벤트를 11번가와 쿠팡에서 진행한다.

'밀카' 초콜릿은 유럽의 초콜릿 판매율 1위, 유럽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대 브랜드 중 하나이며 국내에서는 1982년 '슈샤드라'라는 이름으로 판매된 바 있다. '페레로 라파엘로'는 '페레로 로쉐'의 화이트 초콜릿 버전으로 국내에서는 처음 출시된다.

이에 김원효는 "비상대책위원장이 아니라 물가대책위원장 타이틀을 맡아 홍보를 하게 됐다. 최고의 제품을 최저가로 보장하는 물가대책위원장의 역할 또한 톡톡히 해낼 계획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국내에서 첫 시판되는 두 제품은 2월7일 쿠팡을 시작으로 11번가와 단독으로 '물가비상대책 위원장' 한정물량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제공: 코코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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