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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품달’ 밀애 예고, 훤 저잣거리서 월 손목 낚아채 도망

2012-02-08 17:28:21

[김혜진 기자] ‘해를 품은 달’에서 훤과 연우의 밀애 장면이 화제다.

2월8일 방송되는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의 예고에서 그려지는 훤(김수현)과 월(한가인)의 밀애가 애청자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예고의 제목 또한 ‘밀애’로 훤은 저잣거리에서 월의 손목을 붙잡고 도망쳐 함께 시간을 보낸다. 특히 예고편 말미에 “지켜주고자 했으나 지켜주지 못하였다 해주고픈 말이 많았으나 해주지 못하였다. 내가 많이 아주 많이 좋아했다고”라며 연우에 다 전하지 못한 마음을 월에게 털어놔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수요일 목요일이 너무 늦게 온다” “완전 기대하게 만드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해를 품은 달’은 2월2일 37.1%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고공행진 중이다. (사진출처: MBC ‘해를 품은 달’ 예고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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