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대성, 컴백 앞두고 ‘힐링캠프’ 출연 ‘왜?’

[김혜진 기자]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과 대성이 ‘힐링캠프’에 출연했다.

2월10일 빅뱅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이 두 사람의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의 녹화에 출연했다고 밝혔다.

2011년 각각 대마초 흡연 사건과 교통 사고 사망 사건 연루 등 불미스러운 일을 겪은 바 있는 지드래곤과 대성은 이날 녹화에서 19일 컴백을 앞두고 그간의 심경 등을 털어놓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두 사람의 출연분은 2월달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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