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박유천 법적대응, 소속사 아이돌 알몸 동영상 '공식입장 발표'

2012-02-10 17:59:41
[안경숙 인턴기자] 가수 JYJ의 멤버 박유천이 ‘인기 아이돌 그룹 멤버 A 협박’ 루머에 대해 적극 해명에 나섰다.

2월9일 한 방송 매체에서 “인기 남성 아이돌 멤버 A 씨(26)가 전 여자친구로 부터 10억 원의 금품을 요구, 알몸영상을 공개하겠다고 협박당했다”는 내용이 보도, 당사자로 JYJ의 멤버 박유천 지목이 되면서 문제가 발단됐다.

이에 10일 오전 박유천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박유천과 관련해 음해성 소문들이 퍼지고 있어 매우 유감이다. 소문이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팬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만일 기사와 소문들이 허위나 사생활 침해 등으로 판명되는 경우에는 고문변호사를 통해서 즉시 법적대응을 할 예정이다”며 강경한 입장을 표했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게 무슨일이죠?”, “박유천씨 요즘 안 좋은 일만 생기네요”, “박유천씨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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