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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허가윤 방송사고, 마리오 컴백 지원 나섰으나 실수 ‘음이 너무 높아’

2012-02-12 16:22:30

[김혜진 기자] 그룹 포미닛의 허가윤이 방송 중 실수를 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모았다.

2월12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에서 마리오의 컴백 무대에 오른 허가윤이 무대 위에서 실수를 저지르고 말았다.

이날 마리오의 컴백곡 ‘문자’에 같은 소속사 식구 포미닛 허가윤이 피처링으로 지원사격에 나섰다. 그러나 처음부터 너무 높은 음에 힘겹게 노래를 이어가던 허가윤이 결국 더 이상 뒷 소절을 잇지 못해 노래를 부르지 않는 사고를 저지르고 만 것.

그 이후에는 가성으로 노래를 이었지만 당황한 표정이 역력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윙크, 카오스, 레드애플, 제이세라, 이현, 에일리, 살찐고양이, 마리오&허가윤, 레인보우 픽시, 브라이언, 보이프렌드, 스피카, 써니힐, B.A.P, 티아라, 틴탑, 다비치, 엠블랙, FT아일랜드, 세븐이 출연했다. (사진출처: SBS ‘인기가요’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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