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이윤미 주영훈 초콜릿파티…"자기 미안해. 아내 몰래 다른 여인도?"

2012-02-14 13:47:25

[박문선 기자] 배우 이윤미가 주영훈에게 초콜릿을 만들어 주며 애정을 과시했다.

2월13일 이윤미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세상에서 제일 비싼 수제 초콜릿. 지금 우리집은 초콜릿 하우스. 주인공은? 정말 행복하겠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이윤미는 수제 초콜릿을 만드는 과정을 직접 사진으로 남기며 인증샷까지 남겼다. 하지만 주영훈은 "아내 몰래 그녀가 나에게 밸런타인 초콜릿을 선물했다. 사랑할 수 밖에 없었다.자기야 미안해"라는 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사실 주영훈에게 초콜릿을 건넨 또 다른 사람은 주영훈과 이윤미의 자녀, 아라 양이었던 것. 이에 네티즌들은 "귀엽다. 이윤미 주영훈 초콜릿 파티하고 부럽다", "아기자기하게 예쁘게 사는구나. 이윤미 주영훈 초콜릿 주고 더 행복해하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이윤미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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