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선 기자] 배우 박은혜가 쌍둥이 엄마에서 워킹맘 선두주자로 나섰다.
박은혜는 첫 출산으로 인한 2년간의 공백기을 깨고 가정과 일을 놓치지 않는 워킹맘 대열에 합류했다. 그는 ‘두 번째 모유’ 캠페인으로 활동을 재개하며 대표 워킹맘을 자처한 것.
박은혜는 “활동을 재개하면서 아기에게 너무 미안했다. 모유수유를 못 해주는 게 마음에 걸렸다”고 언급했다. 이어 “내 걱정은 모든 워킹맘들의 마음일 것이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워킹맘들을 응원하고 싶다”며 엄마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박은혜는 캠페인의 화보촬영에 참여해 쌍둥이 엄마라고는 믿겨지지 않게 여신 미모와 명품 몸매를 뽐냈다. 따뜻하고 감각적인 모습을 사진이 담긴 이번 화보는 육아지 베스트베이비 3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제공: 함엔파트너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 제보 star@bntnews.co.kr
▶ 한경 열애, 장카이퉁과 밀월 여행 '딱 걸렸네'
▶ '짝' 남자 2호, 현직 경찰의 육감이… '착각의 늪'
▶ 정용화 1초 배용준? 과거사진 어쨋든 '모태 훈남'
▶ 김유정 화보, 상큼발랄-성숙 자유자재로 구사 ‘중학생 맞아?’
▶ 이미숙 前 소속사'법정대응 이은,17세 연하男 관계 폭로?' 설상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