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지민 기자] 전세홍이 '출발드림팀' 에서 '0표 굴욕'을 당했다.
2월19일 방송된 KBS 2TV '출발드림팀2'에서는 20명의 남녀출연진이 커플을 이뤄 최강커플을 가리는 게임으로 진행됐다.
이날 '출발드림팀' 에서 전세홍은 미스코리아 김혜영과 동시에 자신의 손을 잡아 줄 남성 출연자를 기다렸다. MC 이창명은 "한명도 안나오면 대망신이다"고 운을 띄웠고 그 굴욕을 실제 전세홍이 당하게 된 것.
그러자 전세홍은 "야 니들!"이라며 남성 출연자들에 분노를 표출해 웃음을 자아냈고 이같은 분노에 남성 출연진들은 무안함에 모두 고개를 숙였다.
한편 이날 '출발드림팀'에는 원조 아이돌 손호영, 발라드 황제 팀,한민관, 허경환, 서인국, 엠블랙 이준, FT아일랜드 최종훈, 제국의 아이들 김동준, 박은영 아나운서, 쥬얼리 예원, 레인보우 재경, NS윤지, 김정민, 2010년 미스코리아 김혜영, 개그우먼 장도연, 전세홍, 이파니, 리포터 김지원 등이 출연했다. (사진출처: KBS 2TV '출발드림팀2'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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