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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발톱 부상에도 시상식 진행 "아주 조금 다쳤을 뿐"

2012-02-22 22:32:35

[문하늘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시상식 진행 도중 발톱 부상을 당했다.

2월22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개최된 '제1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는 주영훈과 태연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날 시상식에서 태연이 속한 소녀시대는 오리콘 특별상을 수상했으며 윤아가 대표로 올라와 소감을 말했다. 태연은 MC석에서 소감을 말했는데 이에 주영훈은 "태연 씨가 발톱이 뒤집히는 부상을 당했다. 그래서 제자리에서 이야기를 했다"고 전했다.

그러자 태연은 "아주 조금 다쳤을 뿐이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라고 덧붙여 팬들을 안심시켰다.

한편 '가온차트 K-POP 어워드'는 가온차트에 1년간 집계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수상자가 선정됐다.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비스트, 티아라,원더걸스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사진출처: '가온차트 K-POP 어워드'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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