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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찬 루부땅, 20주년 기념 회고전 개최

2012-02-23 15:29:39

[곽설림 기자] 크리스찬 루부땅이 런칭 20주년을 기념해 런던 디자인 뮤지엄에서 회고전을 진행한다.

이번 회고전은 5월 1일부터 7월 8일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크리스찬 루부땅의 오래된 시그니처인 빨간 밑창의 기원인 디자이너 루부당의 오래된 개인 소장품부터 여성, 남성 슈즈와 핸드백을 포함한 최신 컬렉션까지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스틸레토부터 부티, 스터드 스니커즈, 주얼 펌프스까지 다양한 루부땅 슈즈의 예술성과 그 아름다움이 공개된다.


이번 전시는 루부땅의 20년 역사와 함께한 디자인과 이를 탄생시킨 다양한 영감들이 선보일 예정이다.

특유의 빨간 밑창으로 슈즈홀릭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루부땅의 슈즈를 만나고 싶다면 이번 회고전을 눈여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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