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지민 기자 / 사진 김정희 기자] 최근 제대한 배우 이준기가 2년 만에 드라마로 복귀한다.
2월24일 이준기의 소속사 IMX는 최근 이준기가 MBC에서 방영 예정인 판타지 사극 '아랑사또전'에 캐스팅 됐음을 밝히며 5월께 촬영에 돌입할 계획임을 전했다.
또한 MBC '내 마음이 들리니'의 김상호 PD와 '별순검'의 정윤정 작가가 손잡아 호러 성격을 가미해 여름 시즌 방송을 목표로 제작 준비 중이다.
한편 이에 대해 이준기 측은 "2년여 동안 축적된 열정을 불태울 수 있는 작품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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