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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 복귀작 '아랑사또전' 간 크고 시니컬한 사또役 캐스팅

2012-02-24 09:25:42

[장지민 기자 / 사진 김정희 기자] 최근 제대한 배우 이준기가 2년 만에 드라마로 복귀한다.

2월24일 이준기의 소속사 IMX는 최근 이준기가 MBC에서 방영 예정인 판타지 사극 '아랑사또전'에 캐스팅 됐음을 밝히며 5월께 촬영에 돌입할 계획임을 전했다.

군 복무를 마친 이준기의 드라마 출연은 2010년 1월 종영한 MBC '히어로' 이후 처음으로 '아랑사또전'은 억울한 자신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파헤치려는 처녀귀신 아랑과 귀신을 보는 능력이 있는 사또 은오가 만나 발생하는 사건을 그린 작품이다.

또한 MBC '내 마음이 들리니'의 김상호 PD와 '별순검'의 정윤정 작가가 손잡아 호러 성격을 가미해 여름 시즌 방송을 목표로 제작 준비 중이다.

한편 이에 대해 이준기 측은 "2년여 동안 축적된 열정을 불태울 수 있는 작품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 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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