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정애연 무보정 화보, 패션모델 출신다운 '8등신 우월몸매'

2012-02-27 13:22:27

[문하늘 기자] 배우 정애연의 무보정 몸매가 화제다.

2월27일 정애연의 소속사 측은 2월3일 촬영했던 정애연의 '여성동아' 표지 촬영현장 컷을 공개했다.

노란색 튜브톱 드레스를 입은 정애연은 쭉 뻗은 각선미로 패션모델 출신다운 몸매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은 것.

그 동안 연극무대에서 활동했던 정애연은 영화 '두 번의 결혼식과 한 번의 장례식'에서 류현경과 함께 레즈비언 연기를 펼쳐 색다른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또한 정애연은 SBS 수목드라마 '부탁해요 캡틴'에서 스튜어디스 사무장 역할로 카메오 출연하며 드라마 복귀가 얼마 남지 않았음을 예고한 바 있다.

소속팀 관계자는 "그 동안 무대연기를 통해 다져온 연기를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정애연의 연기변신에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영화 '두 번의 결혼식과 한 번의 장례식'은 6월에 개봉한다. (사진제공: 가족액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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