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슈퍼디바 2012' 인순이 "난 심사위원이 아냐, 드림메이커다"

2012-02-29 20:41:50

[박문선 기자] tvN 주부 노래 오디션 '슈퍼디바 2012'에 인순이가 심사위원으로 발탁됐다.

3월23일 첫 방송되는 tvN '슈퍼디바 2012'에서 참가자는 더 이상 참가자 혹은 지원자가 아닌 드리머(Dreamer)로 불리우게 된다.

말 그대로 '슈퍼디바 2012'를 통해 일상을 바꾸고 화려한 미래를 향한 꿈을 키워가는 이로 재탄생 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참가자들은 이번 주말 CGV 팝아트홀에서 100명을 대상으로 지역 최종예선을 앞두고 있으며 32강을 준비하고 있다.

그런 맥락에서 이들을 심사하는 4명의 심사위원(인순이, 주영훈, 호란, JK김동욱) 역시 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제시하고 실현시켜 주는 사람이란 의미로 드림메이커(Dreammaker)라고 부른다.

이에 더해 각 분야의 전문가들은 디바메이커, 32강은 드림리그, 16강~4강은 드림 토너먼트로 부르게됐다. 결승은 디바 파이널, 무대는 드림 스테이지, 토너먼트 승자는 위너로 부르는 등 프로그램 콘셉트에 맞춰 단어를 재정의했다.

심사위원을 대표해 인순이는 "타고난 끼와 열정을 지닌 주부들이 주변에 굉장히 많아 놀랐다"며 "실제 방송을 통해 이 분들의 이야기와 노래를 하루빨리 들려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이어 "'슈퍼디바 2012'의 드림메이커중 한 사람으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tvN 주부판 오디션 '슈퍼디바 2012'는 3월23일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CJ E&M)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 제보 star@bntnews.co.kr

▶남자를 유혹하는 남자 6명이 모여 무슨 일을?

▶태연, 천만원대 명품 드레스 문의 쇄도 “대체 어디꺼?”
▶“그가 돌아왔다!” 확 바뀐 이준기의 패션 스타일 파헤치기
▶[지못미 ★패션] 여배우들의 핑크 패션 "나쁜예 vs 좋은예"
▶[쇼킹 스타일] 앗! 스타 굴욕 패션 “숨겨진 1인치를 찾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