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선 기자 / 사진 이현무 기자] 그룹 2PM의 멤버 찬성이 재범을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
2월29일 방송된 MBC '놀러와-몸짱 우열반 특집'에는 찬성, 전혜빈, 주영훈, 조영구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그러자 찬성은 담담한 표정으로 "(박재범이) 정말로 솔직히 잘 됐으면 좋겠다"며 박재범을 응원했다. 이어 김구라는 "그 일 이후로 박재범과 만난적은 없느냐"고 묻자 "따로 만난 적은 없다"고 응수했다.
2PM 전 멤버였던 박재범은 2009년 9월 2PM을 탈퇴하고 JYP에서 싸이더스HQ로 소속사를 옮겨 홀로 활동을 이어나갔다.
이에 네티즌들은 "찬성이 재범을 언급할 때 뜨끔했다", "김구라가 잘 짚었다. 이제 찬성이 재범을 언급해서 잘 됐으면 좋겠다고 하니 그간의 오해도 풀린 듯. 2PM도 박재범도 흥해라"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놀러와' 방송캡처 / bnt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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