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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성 재범 언급 "탈퇴 후 만난 적 없지만, 진심으로 잘 됐으면 해"

2012-03-01 15:14:43

[박문선 기자 / 사진 이현무 기자] 그룹 2PM의 멤버 찬성이 재범을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

2월29일 방송된 MBC '놀러와-몸짱 우열반 특집'에는 찬성, 전혜빈, 주영훈, 조영구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MC 김구라는 찬성에게 "요즘 박재범과 프로그램을 같이 하고 있다. 활동하고 있는 재범을 보면 어떠냐"고 질문했다.

그러자 찬성은 담담한 표정으로 "(박재범이) 정말로 솔직히 잘 됐으면 좋겠다"며 박재범을 응원했다. 이어 김구라는 "그 일 이후로 박재범과 만난적은 없느냐"고 묻자 "따로 만난 적은 없다"고 응수했다.

2PM 전 멤버였던 박재범은 2009년 9월 2PM을 탈퇴하고 JYP에서 싸이더스HQ로 소속사를 옮겨 홀로 활동을 이어나갔다.

이에 네티즌들은 "찬성이 재범을 언급할 때 뜨끔했다", "김구라가 잘 짚었다. 이제 찬성이 재범을 언급해서 잘 됐으면 좋겠다고 하니 그간의 오해도 풀린 듯. 2PM도 박재범도 흥해라"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놀러와' 방송캡처 / bnt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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