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지 기자] 심장이 터질 것 같은 사운드에 몸을 맡기며 지루했던 일상에서 탈출할 수 있는 클럽. 그래서인지 클럽은 평소 입지 않았던 옷을 입고, 해보지 않았던 과감한 메이크업을 시도해볼 수 있는 공간이기도 하다.
하지만 평소 해보지 않았던 진한 메이크업을 능숙하게 하기란 쉽지 않을 터. 이럴 때에는 라이너와 마스카라 그리고 섀도우를 이용해 눈망울을 촉촉하고 또렷하게 연출해줄 수 있는 클럽 인기 아이 메이크업에 도전해보자.
● Eye Make-UP
마르카토 아이 섀도 옐로우 골드를 이용해 눈두덩이 전체에 언더부분까지 펴 발라준다. 마르카토 아이 섀도 라떼 브라운과 듀얼아이포인터 섀도 블랙을 이용해 번갈아 가며 아이라인 위주의 윗 방향으로 그라데이션 해준다.
그 다음 칸타빌레 베이비 핑크 블러셔와 마르카토 아이 섀도 소프트 퍼플을 이용해 눈두덩이 중간 부분에 화사함을 더해준다. 섀도우를 블렌딩 할 때는 손등에 묻혀가며 믹스해준다. 언더 섀도우는 과하지 않게 살짝만 터치해준다.
마르카토 오토 아이라이너로 점막과 속눈썹 사이사이를 메꾸듯 터지해주고 언더 역시 점막에 라이너로 표현한뒤 듀얼아이포인터의 아이라이너를 이용해 눈꼬리 위로 살짝 끌어올려 성숙함을 더해준다.
● Eye Make-UP Item
1.마르카토 아이섀도[옐로우 골드/ 라떼 브라운/ 소프트 퍼플] 화사하고 트렌디한 색상으로 눈 두덩이에 고르게 밀착되어 매력적인 눈매를 연출해주는 아이섀도우. 가루날림이 적고 벨벳처럼 고운 입자감으로 부드러운 발림성과 은은한 펄이 눈매를 화사하게 표현해준다.
2.칸타빌레 베이비 핑크 블러셔 입자가 고운 실키 타입의 블러셔로 피부를 밝고 건강한 피부톤을 표현해준다. 특히 땀, 피지 등으로 번들거리는 얼굴을 적절하게 피지를 흡수 발산하여 메이크업을 화사하게 유지해준다.
3.마르카토 오토 아이라이너 선명하고 또렷한 눈매를 오랜 시간 지속해주는 워터프루프 아이라이너. 물, 피지에 강하고 부드러운 텍스처가 눈가에 자극을 주지 않는다.
5.마르카토 파워볼륨 마스카라 히드-셀룰로오스 섬유질이 속눈썹을 풍성하게 채워줘 힘있고 볼륨 있는 눈매로 연출해주는 볼륨 마스카라. 마스카라 브러시 중간이 오목 들어간 땅콩타입 브러시로 속눈썹 끝부분은 물론 짧은 부분까지 꼼꼼하게 터치해줘 입체감 있는 속눈썹을 연출해준다.
(도움말: 이넬아이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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