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샤이니, 세계적 안무가 토니 테스타로부터 안무 받아 ‘기대감 증폭’

2012-03-14 14:36:17

[김혜진 기자] 그룹 샤이니가 세련된 안무로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새 미니앨범 ‘셜록’으로 컴백하는 샤이니가 세계적 안무가 토니 테스타와 손을 잡았다. 토니 테스타는 故 마이클 잭슨의 마지막 투어가 될 예정이었던 ‘This is it’의 안무를 비롯해 카일리 미노그, 자넷 잭슨 등 세계적 팝스타들의 안무를 담당한 세계 최정상 안무가.

토니 테스타는 샤이니를 위해 2월 한국을 방문해 멤버들에게 직접 ‘셜록’ 안무를 전수했으며 동작 하나 하나는 물론 표정 연기까지 꼼꼼히 지도하고 세심한 조언을 아끼지 않는 등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이에 첫 컴백 무대가 되는 3월22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의 ‘셜록’ 무대에 그 기대감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

한편 샤이니의 새 미니앨범 ‘셜록’은 3월19일 국내 음원 사이트와 아이튠즈 등을 통해 공개된다. (사진제공: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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