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영 인턴기자] 빅마마 요리연구가 이혜정이 미국 유명 대학교에서 박사과정을 밟을 예정인 아들을 공개했다.
3월27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는 이혜정, 고민환 부부가 출연해 집공개는 물론 그들의 솔직한 일상이 그려지던 중 4년 만에 한국을 찾은 부부의 아들 고준구 씨가 방송에 모습을 드러냈다.
준구 씨는 "미국에서 직장에 다니다 잠시 한국에 왔는데 얼마 전 박사합격 통보를 받아 9월에 다시 미국으로 가야된다"고 말했다.
이에 "들어가기 어려운 학교로 들었다"는 제작진의 질문에 그는 "제가 합격한 거 보니까 어려운 학교는 아닌데 감사하긴 해요"라고 겸손하게 답했다.
그가 다니는 학교는 샌타바버라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로 국제 정치 경제학 박사 과정이라 엄친아라는 사실이 공개됐다.
한편 이혜정은 딸은 어머니의 뒤를 이어 요리연구가의 길을 따르고 있었으며 남편은 산부인과 의사여서 이혜정은 "부인과 질환에 대해서는 걱정이 없다"고 밝히기도 했다. (사진출처: SBS '좋은 아침'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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