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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녀가 필요해' 차인표-최정원, 화끈한 유도 한 판 '승자는 누구?'

2012-03-28 19:06:41

[문하늘 기자] '선녀가 필요해'에서 차인표와 최정원이 유도대결을 벌인다.

3월28일 방송될 KBS 2TV 일일시트콤 '선녀가 필요해'에서는 차인표와 최정원이 팽팽한 유도대결을 펼칠 예정이라 그 이유에 대해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도복을 입고 있는 건장한 모습의 차인표와 최정원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최정원에게 누르기를 당하고 있는 차인표의 모습과 경기 후, 거친 숨을 몰아쉬고 있는 차인표와 경기에 지쳐 바닥에 누워있는 최정원의 모습은 두 남자의 유도 한 판에 담겨있는 팽팽한 승부를 기대케한다.

더불어 한 판 승부를 펼친 차인표와 최정원의 '발뒤축 후리기' 기술이 엉뚱한 스캔들로 번져, 2H 엔터테인먼트를 들썩이게 할 예정으로 시청자들을 대폭소하게 만들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트콤 관계자는 "오늘 방송에서는 차인표와 최정원 두 남자의 깨알 같은 자존심 대결들이 그려진다. 위험한 스캔들에 휩싸인 두 남자가 스캔들을 피하기 위해 벌이는 재미있는 모습들이 그려질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엉뚱 선녀모녀의 좌충우돌 세상정착기를 그린 '선녀가 필요해'는 오후 매주 월-금요일 7시45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선진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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