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자 기자] '하이킥3' 박하선과 서지석이 만남을 기약할 수 없는 이별을 가졌다.
3월28일 방송된 MBC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는 '지하커플'인 박하선과 서지석이 긴 이별을 암시하는 장면이 방송을 탔다.
하지만 미국에서 걸려온 전화를 받은 하선은 "오늘하고 싶은 일 다 하자"며 돌아와 보자던 야구를 보기도 하고 지석과 이별의 키스를 나눈다. 다음날 공항을 찾은 하선은 눈물을 펑펑 흘리며 이별을 아쉬워 한다.
이에 지석은 "금방 다녀올건데 왜 그러냐"며 위로 했지만 사실 하선은 미국에서 같이 살자는 아빠의 말을 듣기로 한 것. 하선은 차마 지석에게 이 말을 하지 못하고 한국을 떠났다.
한편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3월29일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사진출처: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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