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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B1A4, 무서운 상승세 ‘우리가 바로 보이그룹 복병’

2012-03-30 19:07:14

[김혜진 기자] 그룹 B1A4가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3월30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 ‘뮤직뱅크’에서 B1A4가 뜨거운 인기를 과시했다.

이날 B1A4는 그레이와 핑크의 조화가 돋보이는 수트 의상으로 더욱 성숙해진 모습을 보이며 큰 함성과 함께 타이틀곡 ‘BABY I'M SORRY’의 무대에 올랐다. 신우의 애절한 고음부와 산들의 시원시원한 고음은 더욱 무대를 뜨겁게 달구며 관객들의 함성을 더욱 자아냈다.

특히 그들은 이날 K차트에서 20계단을 껑충 뛰어올라 9위에 이름을 올려 올 봄 가요계의 복병으로 떠올랐다.

‘BABY I'M SORRY’는 멤버 진영이 직접 작사, 작곡은 물론 프로듀싱까지 참여한 곡으로 중독성있는 멜로디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독특한 구성이 매력적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신화, 2AM, 샤이니, 씨엔블루, 미쓰에이, 케이윌, M4, 린, 용감한 녀석들, 존박, B1A4, 나인뮤지스, 에일리, 스피카, 쇼콜라, 비투비, 뉴이스트, X-CROSS, 레드애플, 트리탑스가 출연했다. (사진출처: KBS ‘뮤직뱅크’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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