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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영 체중감량 후 놀라운 각선미 "48kg됐지만 얼굴은 아직도…"

2012-04-03 10:57:46

[민경자 기자] 개그우먼 김신영이 15kg 체중감량 후 늘씬한 각선미를 뽐내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신영은 통통하고 귀여운 이미지를 탈피 모든 여성들이 꿈에 그리는 몸무게 48kg을 만들었다. 허리사이즈 26인치를 만들어 버린 김신영은 더이상 '통통녀'가 아닌 '날씬녀'로 변신, 다이어트로 멋진 몸매를 꿈꾸고 있는 여성들에게 큰 희망을 주었다.

그동안 김신영은 살이 빠졌음에도 눈에 확 띄진 않았다. 자신의 스타일에 따라 타이트한 의상이 아닌 넉넉한 셔츠에 바지 차림이었기 때문. 하지만 최근 방송된

케이블 채널 MBC 뮤직 '쇼 챔피언'에 출연해 미쓰에이의 '터치' 패러디 무대에서 타이트한 '붕대의상'을 입고 등장, 그동안 감춰왔던 각선미를 뽐냈다.

붕대원피스로 보이는 김신영의 다리는 플랫슈즈를 신었음에도 날씬해 놀라움을 자아내며 각종 포털 사이트에 연관검색어가 등장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날 김신영은 김신영은 '터치' 무대를 완벽 재현함은 물론, 다이어트와 관련된 자신의 이야기를 가사로 만들었다. 김신영은 "살빠지면 다들 예뻐질거라고 했는데 아직도 얼굴은 이계인"이라고 만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출처: MBC 뮤직 '쇼 챔피언' / 김신영 미니홈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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