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포토] 박시후 찢시후? 등근육 노출에 '깜짝'

2012-04-04 16:50:45

[bnt뉴스 재팬 배진희 기자] 배우 박시후가 일본 3개 도시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첫 아시아 투어의 포문을 활짝 열었다.

박시후는 '2012 박시후 팬미팅 투어 인 재팬 –고백-'이라는 타이틀로 3월29일 일본 오사카의 모리노미야 피로티홀, 31일 나고야 카리야 문화센터, 4월3일 도쿄 도쿄돔 시티홀에서 팬미팅을 열었다. 특히 지난 4월3일 진행된 도쿄 팬미팅은 공연 당일 맞이한 박시후의 생일 파티도 겸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공연을 위해 직접 연출에도 참여하며 열의를 보인 박시후는 팬미팅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노래와 퍼포먼스, 미공개 영상과 애장품 등 다채로운 선물로 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박시후는 "이렇게 많은 분들께 생일 축하를 받게 되어 영광이고, 평생 잊지 못할 생일이 될 것 같다. 또 오랜만에 갖게 된 일본 팬미팅에 찾아주신 팬 여러분들께 너무 감사드리고, 더 좋은
작품과 무대로 빨리 다시 찾아뵙겠다"며 팬미팅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박시후는 2월 크랭크업을 마친 영화 '내가 살인범이다(감독 정병길)'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내가 살인범이다'는 연쇄살인범이 공소시효가 끝난 후 자신의 범행을 기록한 책을 통해 베스트셀러 작가로 등장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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