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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앙카 고백, 한국에 온 이유 "엄마가 남자 금지령 내려서"

2012-04-04 15:45:58

[박문선 기자] '미녀들의 수다'에서 애교섞인 콧소리로 화제를 모았던 비앙카가 한국에 오게 된 사연을 처음으로 털어놨다.

4월5일 방송되는 OBS '김구라 문희준의 검색녀'에서 비앙카는 동서양의 성 문화차이에 대해 이야기 할 예정이다. 녹화에서 비앙카는 "엄마가 한국 사람이다. 사실 엄마랑 못 살것같아서 한국으로 도망 온 것"이라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비앙카는 "엄마 앞에서 남자친구의 손도 잡을 수 없었다. 심지어 엄마는 남자를 만나지 말라고 일부러 여고에 보냈고 휴대폰에 남자 전화번호가 있어도 절대 안됐다"고 덧붙였다.

이 날 방송에서는 동반 출연하게된 에바가 이혼설에 대한 입장을 표명하고, 김정민도 대마초 혐의 등 그동안 루머로 떠돌던 이야기에 대한 모든 진실을 공개한다.

한편 비앙카, 에바, 김정민의 솔직 담백한 이야기는 OBS '김구라 문희준의 검색녀'는 4월5일 오후 11시5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O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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