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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박시후, 생일 케이크 커팅 '팬들 정성에 감동'

2012-04-04 21:42:41

[bnt뉴스 재팬 배진희 기자] 배우 박시후가 일본에서 성공리에 팬미팅을 마무리했다.

3월29일부터 4월3일까지 박시후는 일본 3개 도시에서 '2012 박시후 팬미팅 투어 인 재팬 -고백-'이라는 타이틀로 팬미팅을 열었다.

29일은 일본 오사카의 모리노미야 피로티홀에서, 31일은 나고야 카리야 문화센터, 4월3일은 도쿄 도쿄돔 시티홀에서 박시후는 팬들과 만남을 가졌으며 특히 도쿄 팬미팅은 박시후의 생일 파티도 겸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팬미팅을 위해 박시후는 노래와 퍼포먼스를 준비했으며 직접 팬미팅 연출에도 참여하는 등 열의를 보였다고. 또한 팬미팅에서 공개된 미공개 영상과 애장품 등 다채로운 선물은 팬들의 호응을 얻기에 충분했다는 후문이다.

박시후는 "이렇게 많은 분들께 생일 축하를 받게 되어 영광이고 평생 잊지 못할 생일이 될 것 같다. 오랜만에 갖게 된 일본 팬미팅에 찾아주신 팬 여러분들께 정말 감사드리고 더 좋은 작품과 무대로 빨리 다시 찾아뵙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박시후는 영화 '내가 살인범이다(감독 정병길)'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박시후는 스스로 살인범이라고 자처하는 베스트셀러 작가 이두석 역을 맡았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 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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