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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 첫 녹화, 우려했으나 김영철 호평 "처음부터 100점?"

2012-04-05 22:39:11

[박문선 기자] '강심장' 새 MC로 나서게 될 이동욱이 첫 녹화를 무사히 치렀다.

4월5일 김영철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우리 동욱이 '강심장' 첫 녹화 1부 끝났는데 100점! 초반 10여분 긴장했다가 슬슬 입을 풀더니 웃기기까지한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같이 하는 신동엽 형도 센스있고 매력있다. 그리고 담당 피디, 카메라 감독님들 다 좋다고 칭찬일색. 잘해, 동욱아! 너 놔두고 난 '고쇼' 가도 되겠지?"라며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앞서 3일 방송된 SBS '강심장' 말미에는 새 MC인 이동욱과 신동엽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그간 '강심장' 진행을 맡았던 이승기는 하차를 선언하고 10일 방송부터는 '강심장'이 새롭게 포문을 열 계획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기대된다. 이동욱 첫 녹화 점수가 100점이야? 처음부터 잘하기 있기, 없기?", "이번 주 '강심장' 첫 녹화, 이동욱 오빠가 무사히 마쳤나보네. 신동엽 입담도 구수할테고 벌써부터 설렌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강심장'은 새MC 이동욱, 신동엽을 주축으로 양세형, 정주리, 김효진, 붐, 이특, 은혁이 꾸려 나갈 예정이다. (사진출처: SBS '강심장'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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