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윤아 하의실종, 셔츠 한장만 입었을 뿐인데…장근석도 힐끔

2012-04-12 08:44:25

[민경자 기자] '사랑비' 윤아의 사랑스런 '하의실종'이 화제다.

4월10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사랑비'(극본 오수연, 연출 윤석호)에서 정하나(윤아)는 잠시 젖은 옷을 말리기 위해 서준(장근석)이 빌려준 와이셔츠만을 입고 등장했다.

푸른색 셔츠를 입은 윤아는 사이즈가 큰지 헐렁거리는 느낌에 늘씬한 다리를 드러내며 남성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이는 남성들의 로망의 모습으로 보는 자체만으로도 설레였다.

설레는것은 시청자 뿐만이 아니었다. 서준은 3초 만에 여자를 꼬실 수 있다고 장담하더니 오히려 하나에게 빠져들었던 것. 서준은 하나의 모습에 힐끔거리며 바라봤지만 자신의 마음이 들킬까 서준은 "소매 늘리지 마라. 그게 얼마짜리 옷인지 알기는 하냐"라며 하나를 나무란다.

한편 이날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장근석 윤아 둘다 귀여움", "윤아는 왜이렇게 예쁜거야", "서준 힐끔거리는 모습에 설렜음"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KBS2TV '사랑비'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 제보 star@bntnews.co.kr

▶ 황지현-이해인, 7인조 신인 걸그룹 데뷔
▶ 엄다혜, 공약 수정 “투표율 60% 넘으면 관객과 알몸 기념 촬영”
▶ 윤아 3초 눈빛 '사랑비' 작업고수 장근석도 녹여버린 꽃사슴 눈망울
▶ 신사의 품격 김하늘 여신, 심플한 의상도 눈부셔 ‘홍일점 할만하네~’
▶ 연예인 투표인증샷 봇물처럼 쏟아져…첫투표, 손등도장 등 '가지각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