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자 기자] 가수 겸 연기자 손담비가 워터파크 오션월드 광고모델로 발탁 됐다.
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로 안정된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손담비는 최근 청담동 모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스틸사진 촬영에서 우월한 기럭지를 자랑하는 핫팬츠와 섹시한 비키니로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오션월드 관계자는 "손담비씨는 현재 활동중인 여배우나 가수 중 그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우월한 미모와 카리스마를 지니고 있다. 이 점이 압도적인 물놀이 시설물에서 절정의 스릴감을 체험하는 워터파크의 특성과 잘 어울려 광고모델로 발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손담비 소속사 플레디스는 "손담비는 '빛과 그림자'의 종영에 맞춰 신곡 발표와 함께 본격적인 가수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연기자로서 성공적인 변신을 한 손담비는 신곡 컴백활동과 더불어 워터파크 광고모델 활동까지 시너지효과를 내어 올 여름 상한가를 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사진제공: 플레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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