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손담비 핫팬츠+섹시한 비키니로 우월몸매 뽐내 '이기적 각선미'

2012-04-26 09:03:58

[민경자 기자] 가수 겸 연기자 손담비가 워터파크 오션월드 광고모델로 발탁 됐다.

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로 안정된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손담비는 최근 청담동 모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스틸사진 촬영에서 우월한 기럭지를 자랑하는 핫팬츠와 섹시한 비키니로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손담비는 최근 쉴틈 없는 드라마 촬영으로 힘겨운 와중에도 꾸준히 실천한 자신의 몸매관리 비법을 여성 스탭들에게 알려주며 즐겁게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오션월드 관계자는 "손담비씨는 현재 활동중인 여배우나 가수 중 그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우월한 미모와 카리스마를 지니고 있다. 이 점이 압도적인 물놀이 시설물에서 절정의 스릴감을 체험하는 워터파크의 특성과 잘 어울려 광고모델로 발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손담비 소속사 플레디스는 "손담비는 '빛과 그림자'의 종영에 맞춰 신곡 발표와 함께 본격적인 가수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연기자로서 성공적인 변신을 한 손담비는 신곡 컴백활동과 더불어 워터파크 광고모델 활동까지 시너지효과를 내어 올 여름 상한가를 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사진제공: 플레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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