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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가가요' 니콜-구하라-아이유, 야구선수로 변신 '깜찍 야구단 출격!'

2012-04-29 16:14:40

[김혜진 기자] 가수 아이유, 카라 구하라-니콜이 야구선수로 변신했다.

4월29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에서 MC군단이 깜찍한 야구선수로 분했다.

이날 아이유, 니콜, 구하라는 흰색과 파란색이 어우러진 귀여운 야구복을 입고서 각각 투수, 포수, 타자로 변신했다.

특히 아이유는 긴 웨이브머리를 양갈래로 묶어 모자를 써 사랑스러움을 한껏 부각시켜 삼촌팬들의 눈길을 더욱 모르게 만들기도 했다. (사진출처: SBS '인기가요'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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