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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 파이널, 긴 여정 마무리 ‘진짜 K팝 스타’ 는 누구?

2012-04-29 17:30:18

[연예팀]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대망의 파이널전이 드디어 ‘D-day’를 맞았다.

지난 12월4일 초특급 서바이벌 오디션의 첫 포문을 열었던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이하 )가 모든 여정을 마무리하고 ‘진짜 K팝 스타’ 탄생을 알릴 결전의 날을 기다리고 있다.

무엇보다 5개월이 넘는 기간 동안 치열한 서바이벌을 벌이며 이제 단 두 명으로 압축된 ‘’K팝 스타‘ 우승 후보’들의 마지막 무대에 전 국민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

시청자들은 아직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가창력과 스타성을 증명하며 파이널 전까지 올라온 박지민과 이하이 중 과연 누가 우승 트로피의 주인이 될지 현재까지도 뜨거운 설전을 벌이며 궁금증 드러내고 있다.

오디션 사상 최초의 ‘최연소 여성 우승자’ 탄생을 목전에 두고 그동안 ‘K팝 스타’가 걸어온 길을 살펴봤다.

◆ “최초로 뭉쳤다!” 국내 최고 기획사 ‘SM-YG-JYP’ 의기투합! 최고 ‘K팝 스타’들의 빵빵한 지원사격!
‘K팝 스타’는 시작부터 국내 TOP3 기획사 YG-JYP-SM의 만남에 초유의 관심이 집중됐다. 국내 가요계는 물론 세계적으로 ‘K팝 열풍’을 일궜던 불패신화에 빛나는 3사가 최초로 의기투합하는 상황이었던 것.

◆ “초특급 글로벌 프로젝트란 이런 것!” 오디션 사상 최대 규모의 글로벌 오디션 개최!
‘K팝 스타’는 지난해 9월 남미 아르헨티나, 프랑스 파리, 미국 LA, 뉴욕, 중국 북경 등을 돌며 글로벌한 인재 찾기에 나섰던 상황. 특히 국내 오디션 사상 최초로 남미 아르헨티나와 프랑스 파리 오디션을 개최, 오디션 프로그램으로서 새로운 길을 개척했다. 전 세계를 돌며 교포 지원자들 뿐 아니라 다양한 국적을 가진 다채로운 재능의 참가자들을 불러들이며 세계적인 ‘K팝 열풍’을 여실히 증명해내기도 했다.

프랑스 오디션에서 뽑힌 줄리 사브롤과 미국에서 온 에린 영, 캐시 영, 중국 북경 예선을 통과했던 장항 등은 외국인 참가자로 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치며 화제몰이를 하기도 했다.

◆ “세상에... 이런 보석이 어디 숨어있었지?” ‘무한 가능성’을 가진 최고의 원석들 대거 출몰!
‘K팝 스타’에서는 기존 오디션 스타를 뛰어넘는 놀라운 실력의 참가자들이 속속 등장해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궜다.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빛나는 재능을 가진 원석들이 대거 출몰했던 것.

이들은 1차 탤런트 오디션을 시작으로 비슷한 성향의 참가자들이 조를 이뤄 랭킹 순위로 탈락자를 가렸던 ‘랭킹 오디션’, 자발적 혹은 심사위원 양현석, 박진영, 보아의 조율로 조를 이뤄 SM-YG-JYP로 캐스팅되기 위해 경합했던 1차 ‘캐스팅 오디션’, 심사위원들의 치열한 ‘캐스팅 신경전’으로 뜨겁게 달아올랐던 ‘캐스팅 오디션 파이널’,

SM-YG-JYP 3사의 트레이닝을 받은 참가자들이 1:1:1로 경쟁해 생방송 진출자를 가려냈던 ‘배틀 오디션’ 등 색다른 형식이 눈길을 끌었던 ‘K팝 스타’ 오디션 라운드들에서 자신의 재능을 뽐내며 시청자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쟁쟁한 경쟁자들을 물리친 TOP10 이정미, 김나윤, 백지웅, 윤현상, 박제형, 이미쉘, 이승훈, 백아연, 박지민, 이하이는 생방송 무대에서 시청자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으며 매주 탈락자가 배출될 때마다 엄청난 파장을 몰고 오는 등 ‘K팝 스타’의 인기도를 재확인시키기도 했다.

한편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파이널전은 4월29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초록뱀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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