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레이디 가가 민낯셀카, 평범해 보이는 얼굴인데 무대만 서면 '돌변'

2012-04-30 05:14:52

[민경자 기자] 세계적인 팝가수 레이디 가가의 민낯이 다시금 화제다.

4월27일 내한공연을 위해 서울 잠실을 찾았던 레이디 가가. 공연 전부터 청소년 관람불가라는 재제를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4만5천여명이 그를 보기 위해 찾았다. 월드투어 2번째 장소인 홍콩으로 떠났음에도 불구하고 레이디 가가와 관련된 모든 것들이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3월26일 레이디가가는 자신의 트위터에 "Have a beautiful day! (아름다운 하루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올린 민낯 사진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 속 레이디 가가는 욕실로 보이는 곳에서 카키색 슬리브리스 티셔츠를 입고 머리에 흰색 꽃 장식을 한 채 셀카를 찍은 모습이다. 평소 독특한 패션과 짙은 화장을 하고 다녔던 그이기에 화장을 지운 그의 얼굴은 다소 신선해 보인다.

레이디 가가의 민낯사진은 이번 셀카 뿐만 아니라 2011년 9월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Harper's Bazaar)'화보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가가는 자신의 생얼이 표지로 등장한 잡지 사진을 트위터에 공하기도 했다. (사진출처: 레이디 가가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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