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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종영소감 "7개월간의 대장정…모두들 사랑해요"

2012-04-30 03:08:01

[민경자 기자] 가수 보아가 'K팝스타'의 긴 여정을 끝낸 심사위원으로서의 소감을 남겼다.

보아는 SBS 'K팝스타'에서 SM엔터테인먼트 대표로 심사위원을 맡아 그동안 방송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모습들을 보여주어 '보아의 재발견'을 하게 된 프로그램이었다.

보아는 4월29일 'K팝스타'의 파이널무대가 끝난 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7개월 대장정 끝에 성황리에 끝난 케이팝스타"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남겼다.

사진 속에는 심사위원이였던 보아를 비롯 양현석, 박진영, 진행자 윤도현 그리고 박성훈 PD와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마지막 아쉬움을 달랬다.

이어 보아는 "모든 참가자 분들, 우승한 지민이, 준우승 하이. 멋진 심사위원 현석오빠 진영오빠. SBS 스태프 분들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무엇보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사.랑.해.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K-팝스타' 마지막 생방송에서는 박지민이 '뮤직 이즈 마이 라이프(Music is my life)'와 '머시(Mercy)'를 열창, 이하이를 제치고 최종 우승자가 됐다. (사진출처 : SBS 'K팝스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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