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 가창력 이어 예능감 폭발 "이제 예능도 물들이겠다"

[정용구 기자] 4인조 보컬그룹 노을이 데뷔 10년 만에 멤버 전원이 예능 나들이에 나서 깨알같은 웃음을 전했다.

4월23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 천상의 하모니 스페셜 편에 노을 멤버 전원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 이후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던 바 있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바로 유재석의 노을 응원 영상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기 때문.

공개 된 영상에서 유재석은 "실력 있고 멋진 노을의 새 노래가 나왔다. '그리워 그리워'도 너무 좋았기 때문에 정말 많이 기다렸다"며 "노을 '떠나간다' 많이 사랑해주시고 많이 불러 주시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한편 19일 새 싱글앨범 '떠나간다'를 발표한 노을은 30일 '놀러와 스페셜 2탄'에서 그 동안 감춰왔던 예능감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제공: ITM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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