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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제리녀, 아찔 속옷입고 시선즐겨 '레이디가가 팬보다 더하네'

2012-05-02 02:09:46

[연예팀] 레이디 가가 팬들보다 더 독특한 패션으로 거리를 활보하는 '란제리녀'가 화제다.

4월30일 방송된 tvN '화성인 X-파일'에는 모든 옷이 한뼘밖에 안되는 짧은 의상을 넘어 속옷 수준의 렌제리 룩을 사랑한 화성인 황정혜시가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 잡고있다.

화성인 란제리녀는 란제리룩을 특별한 장소에서만 입는 것이 아니라 평소 거리를 활보할때도 입고다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탱크탑과 핫팬츠 가터벨트 등 파격적 의상으로 모든 사람들의 시선을 주목시키기 충분했다.

이런 노출에 대해 신경쓰이지 걱정하는 제작진에 화성인은 "비치라고 입는 옷"이라며 "옷 안 입은 것도 아니고 입은 것인데 무엇이 문제냐"고 당당히 대답했다.

이어 란레리녀는 "내게 노출이란 음악과 같다. 음악을 들으면 즐겁지 않나. 기분도 좋아지고. 노출의상을 입었을 때 나만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라는 등의 자신만의 패션철학을 전하기도 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관심 받고 싶어서 그런가", "요즘 세상이 얼마나 무서운데", "왜이러는 걸까요"라는 등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고 있다. (사진출처: tvN '화성인 X-파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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