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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 하차, 새 앨범 준비차 ‘불후의 명곡2’ 떠난다

2012-05-02 20:46:30

[양자영 기자] 가수 알리, 임태경, 브라운아이드소울 성훈이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에서 전격 하차한다.

5월2일 KBS 관계자에 따르면 알리, 임태경, 성훈은 5월7일 녹화를 끝으로 ‘불후의 명곡2’에서 하차한다. 특히 35주 동안 5번의 우승을 거머쥔 장기 출연자 알리는 재충전의 시간을 가짐과 동시에 새 앨범을 준비해 팬들과 만날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실력파 가수의 대거 하차 소식에 “앞으로 무슨 재미로 방송 보나”, “알리가 이렇게나 오래 출연했었나?”, “더 좋은 음악으로 컴백하시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알리, 임태경, 성훈이 하차한 ‘불후의 명곡2’에는 소냐와 케이윌이 고정 멤버로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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