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소녀시대 태티서, 빌보드 200에 126위 진입 ‘공개 40시간만의 쾌거’

2012-05-04 09:36:57

[김혜진 기자] 그룹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가 빌보드 200에 올랐다.

4월28일 아이튠즈를 통해 선공개된 이번 소녀시대 태티서의 미니앨범이 공개 40시간 동안의 판매량만으로 빌보드 200에 126위로 진입했다.

이는 한국 가수 사상 최고의 순위이자 한국어 앨범으로 이룬 쾌거인 만큼 소녀시대의 전 세계적인 인기를 실감케 한다.

특히 소녀시대 태티서는 이번 앨범으로 현지에서 별도의 프로모션이나 활동이 없었음에도 빌보드 200차트 진입은 물론 월드 앨범 차트 1위, 히트시커스 앨범 차트 2위 등을 차지해 글로벌한 인기를 입증했다.

이에 더해 유투브를 통해 공개된 소녀시대 태티서의 멤버별 티저 영상 3편과 ‘트윙클’ 뮤직비디오 등 총 4편의 조회수를 모두 합산한 수치가 일주일만에 총 2000만건을 돌파했으며 ‘트윙클’ 뮤직비디오 또한 공개 3일만에 조회수 500만건을 돌파했다.

한편 소녀시대 태티서는 4일 KBS ‘뮤직뱅크’, 5일 MBC ‘쇼! 음악중심’, 6일 SBS ‘인기가요’에서 무대를 이어간다. (사진제공: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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