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가을 기자] 개그우먼 정경미가 5월3일 트위터에 올린 사진으로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있다.
정경미는 나 아닌 나라는 제목으로 트위터에 사진을 올렸으며 평소 KBS ‘개그콘서트’에서 봤던 정경미라고는 믿어지지 않는 미모를 뽐내고 있다. 그는 블랙 미니원피스를 입고 아찔한 가슴라인과 날씬한 허리를 드러냈다.
브이넥 드레스는 2012년 S/S 다양한 디자인으로 출시되고 있다. 신축성이 좋은 저지 소재로 만들어진 브이넥 미니드레스는 활동하기 편하며 셔링잡힌 옷감이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연출해준다. 드레스만으로 밋밋하다면 뱅글이나 작은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무더운 여름날에는 정경미의 롱 부츠 대신 앵클 킬힐을 신어 날씬한 각선미를 완성할 수 있다. 아찔한 스틸레토힐을 매치해야 섹시함이 배가되므로 참고해두자.
한편 정경미의 변신은 QTV ‘다이아몬드 걸’ 여자연예인 특집에 출연해 마르코와 함께 스타일변신에 나섰던 것. 정경미는 남자친구 윤형빈을 향해 "요즘 몸짱 됐다고 옷을 그렇게 훌러덩 벗고 다니는데 이번엔 내가 벗을꺼야"라고 선전포고를 했다.
(사진출처: 정경미 트위터 캡처, QTV ‘다이아몬드 걸’ 방송 캡처, 스타일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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