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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발음 실수 “5월8일 얼버이날” 화통 웃음

2012-05-06 20:06:20

[김혜진 기자] 아나운서 박은영 발음 실수가 화제다.

5월5일 방송된 KBS ‘연예가중계’에서 박은영이 ‘어버이날’을 잘못 발음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박은영 발음 실수 발단은 오프닝 멘트로 “신현준은 어린이날보다 얼버이날이 더 기다려질 것 같다”라고 ‘어버이날’을 ‘얼버이날’로 잘 못 발음했고 이를 놓칠세라 신현준은 “아나운서지 않느냐”고 지적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박은영 귀여워” “아나운서도 발음 실수를 하긴 하는 구나” “신현준 짓궂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KBS ‘연예가중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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