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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제시카 질투 “뮤지컬 출연 소식에 딱 1분 질투했다” 고백

2012-05-08 20:54:33

[양자영 기자]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가 제시카에게 폭풍 질투를 느껴 화제다.

5월7일 방송된 KBS FM ‘홍진경의 2시’에서는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로 활동중인 태연, 티파니, 서현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티파니는 “소녀시대 멤버에게 질투를 느껴본 적 있냐”는 DJ 홍진경의 질문에 “예전에 제시카가 ‘금발이 너무해’라는 뮤지컬을 했을 때 잠깐 그랬다”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그는 “제시카가 뮤지컬에 들어가기 1주일 전에 오디션을 본다는 소식을 듣고 매니저에게 ‘나도 이거 시켜달라. 잘 할 수 있다’고 넌지시 말을 꺼냈었다”고 전했다.

하지만 어느날 갑자기 제시카를 포함한 멤버 모두가 아무것도 알지 못하는 상황에서 제시카가 뮤지컬에 출연한다는 기사가 났고 그때 딱 1분정도 질투를 하게 됐다고.

한편 소녀시대 태티서는 신곡 ‘트윙클’로 유닛 사상 최고의 인기를 누리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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