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가 제시카에게 폭풍 질투를 느껴 화제다.
5월7일 방송된 KBS FM ‘홍진경의 2시’에서는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로 활동중인 태연, 티파니, 서현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어 그는 “제시카가 뮤지컬에 들어가기 1주일 전에 오디션을 본다는 소식을 듣고 매니저에게 ‘나도 이거 시켜달라. 잘 할 수 있다’고 넌지시 말을 꺼냈었다”고 전했다.
하지만 어느날 갑자기 제시카를 포함한 멤버 모두가 아무것도 알지 못하는 상황에서 제시카가 뮤지컬에 출연한다는 기사가 났고 그때 딱 1분정도 질투를 하게 됐다고.
한편 소녀시대 태티서는 신곡 ‘트윙클’로 유닛 사상 최고의 인기를 누리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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