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인피니트 트리플크라운 달성, 우현 "목 쉴 때까지 노래 부르겠다"

2012-06-04 09:09:04

[양자영 기자/ 사진 이현무 기자] 그룹 인피니트가 공중파 음악프로그램 1위를 석권하며 ‘대세돌’의 입지를 공고히했다.

인피니트는 최근 케이블 음악방송 ‘엠카운트다운’에 이어 KBS ‘뮤직뱅크’, SBS ‘인기가요’에 이르기까지 차례로 1위를 거머쥐며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사상 초유 5개 도시 원데이 논스톱 쇼케이스를 개최하며 차별화를 선언한 인피니트는 신곡 ‘추격자’를 발표한 이후 온라인 음원사이트는 물론 음반판매 차트까지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이에 멤버 남우현은 자신의 트위터에 “인피니트 정상을 위해 달리기보다는 노력을 위해서 달릴게요”라며 “목이 쉴 때까지 부르겠다”는 각오를 전해 팬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역시 “많은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인피니트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인피니트는 신곡 ‘추격자’로 환상적인 칼군무와 완벽한 라이브 실력을 자랑하며 인기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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