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박유천, 머리만 깎았을 뿐인데 '마초섹시남' 변신

2012-06-04 20:16:21

[민경자 기자] 연기자 박유천이 마초섹시남으로 변신했다.

6월4일 박유천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호랑이 기름 왕창"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을 게재했다.
현재 박유천은 SBS 드라마 '옥탑방 왕세자' 종영 후 화보 촬영을 위해 발리로 항했다.

사진 속 박유천은 상의 탈의한 채 선글라스를 낀 모습이다. 특히 짧은 헤어스타일로 로맨틱남에서 마초섹시남으로 변신,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다. 이어 공개된 사진은 초록색 트레이닝 바지에 흰색 티셔츠를 입고 테이블에 걸터앉아 있는 모습으로 한결 여유로워 보인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섹시남" "저하 잔상을 한꺼번에 잊게 만드는 초강력 임팩트", "쿨가이네"라는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박유천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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